제주 연동 도민 맛집 차돌집
노형동 및 연동의 신시가지 쪽은 도민들이 찾아가는 맛집이 유독 많다 대부분의 도민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역이다보니 더욱 그런 경향을 띄는 듯하다 차돌박이를 크게 좋아하지 않고 한우를 선호하다보니 사실 이 곳의 첫 인상은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 회식으로 찾았던 이 곳이 계속해서 생각나게 될 줄은 몰랐다 몇 번이나 가야지하고 생각만하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에 이 곳을 다시 찾았다 업소마다 한산한 요즘의 분위기에도 이 곳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고 끊임없이 그 행렬이 이어졌다 기본 상차림은 사실 특별할 것이 없다 다만 적당한 간의 각종 김치류 신선한 야채와 알맞은 배합의 절임찬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육회 그것이 전부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아쉬운 점이 없어 더욱 좋다 수입육이라고 ..
RESTAURANT
2020. 4. 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