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귀포의 랜드마크 - 산방산과 용머리해안
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섬으로 이루어진 제주도는 제주시 그리고 서귀포시라는 두 개의 시 단위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 제주도의 자연을 가장 많이 담고 있어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귀포 그 서귀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가 바로 용머리 해안이다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이 흘러나와 굳어져 현재의 모습을 만들었다고 하며 그 모양이 용의 머리와 비슷해 용머리 해안으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용머리해안 초입길에서 바라보는 산방산은 마치 팔짱을 껸채 진중한 모습으로 용머리해안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그 무게감 있는 모습이 마치 배우 마동석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머리 해안은 출입구가 두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느 쪽으로 시작하더라도 상관이 없다 이 날은 하멜 표류지 상륙해안 쪽에서 시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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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4. 2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