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함덕 맛집 첨밀밀 양꼬치
함덕에 위치한 호텔에서 근무했던 직원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첨밀밀 양꼬치 회사 직원 생일을 빌미로 함덕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시작된 1차의 선택지로 이 곳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양꼬치의 맛에 푹 빠져 괜찮은 곳을 갈망했는데 이 곳 너무 만족스러웠다 제주시의 괜찮았던 그 집도 예전만큼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딱 그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이다 예상했던 것처럼 양꼬치외에도 중국본토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주문 가능했고 빨리 다양하게 그 맛을 보고 싶어졌다 제법 이른 초저녁 이때만 하더라도 몇 테이블 없긴 했지만 술이 꽤나 돌았을때 이 곳은 그 맛을 보기 위해 찾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중국술도 괜찮은 것들이 많지만 높은 도수 때문에 좀 꺼려지긴 한다 일전에 선물 받은 멍즈란..
RESTAURANT
2020. 4. 2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