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산에서 즐기는 연어초밥 맛집 : 범식당
갓 8살이 된 우리집 첫째는 유독 초밥을 좋아한다 아빠의 입맛을 닮아서인지 날 것의 그 맛을 벌써 느끼는 듯하고 한 번씩은 초밥이 먹고 싶다는 얘기를 종종한다 보고 자라난 것이 무섭다는 얘기가 이런 건가 싶다 놀라운 학습효과를 바탕으로 연어초밥이 먹고 싶다는 얘기를 접수하여 성산쪽에서 시간을 보내다 연어초밥이 괜찮은 범식당을 방문하였다 이 곳 운영한지는 2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찾아오는 이들이 꽤나 많은 듯하다 저녁시간보다 좀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적지 않은 이들이 이미 식사중이다 연어초밥외에도 모듬카츠, 우동, 일본식 라멘등의 음식을 판매중인데 이 날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메뉴로 연어초밥과 안심가츠를 주문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덕분에 편안히 내려다 보이니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 가득..
RESTAURANT
2020. 6. 2.